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3월 7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3-07 10:48 정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의 뉴스, 취재수첩 통해 알아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구속된 지 349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법원 인사로 지난달 14일 항소심을 새로 맡게 된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 구속만기인 다음 달 8일까지 선고를 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조건부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성시온 앵커, 그런데 보석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죠?

우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논현동 자택에만 머물러야 합니다. 직계가족과 변호인 외에는 만나거나 통화도 할 수 없습니다. 자택 구금과 유사한 수준이죠. 이 때문에 측근들은 이 전 대통령이 석방될 때 자택이 아닌 구치소 앞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법원은 병보석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의 허가 없이는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귀가 후 자택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요. 어젯밤 자택 앞에선 이 전 대통령의 석방에 반발한 일부 시민들이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잠시 뒤 이슈Live 시간에 '보석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논란을 일으켰던 여야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그동안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아온 윤리위가 이번엔 제역할을 할까요. 송찬욱 앵커, 어떤 의원들의 징계가 논의되나요?

참 많죠. 5·18 망언 논란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재판 청탁 의혹 서영교 의원, 목포 투기 의혹 손혜원 의원, 스트립바 출입 의혹 최교일 의원.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들을 포함해 20대 국회 들어 제출된 징계안 18건이 오늘 일괄 상정됩니다. 윤리위는 징계안을 외부인사들이 포함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 우선 넘기게 됩니다. 외부인사들이 결정한 징계수위를 참조해서 윤리위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됩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임시국회 개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시작하는데요. 올해 들어 첫 임시국회인데요. 여야는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미세먼지 관련 법안을 우선 처리할 계획입니다.

총선을 이제 1년여 남겨두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들이 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성 앵커, 민주당으로 복당한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이해찬 대표를 만나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한병도 전 정무수석,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오늘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합니다. 문 대통령을 보좌한 청와대 1기 참모진들인데요. 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당에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에게 인재영입위원장을 제안했다고 알려지는 등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역할도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내일쯤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개각에서 현역 의원 장관들이 당으로 돌아오면 문 대통령과 국정 철학을 공유한 친문 인사들의 당내 영향력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