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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박성준 “공취모는 계파 아닌 일하는 모임…성과로 입증” [정치시그널]

2026-02-25 09:31 정치

[시그널픽 -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취모 상임대표)]
"미국에선 트럼트 당선 뒤 특검이 공소 취소"
"공취모는 계파 아닌 일하는 모임…성과로 입증"
"추후 당 기구가 되면 이름 바꿀 수도 있어"
"행정통합에 적극적이던 국힘, 정권 바뀌니 안해"
"인천 계양을 공천, 지도부가 현명한 판단할 듯"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이현수 채널A 부장
◆출연 :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취모 상임대표)

<시그널 Pick>
▷ 이현수 : 이어지는 <시그널 Pick> 박성준 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박성준 : 안녕하세요?

▷ 이현수 : 요새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이름이 길어서 보고 읽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 공취모라고 불리는 모임을 최근 발족도 하셨고. 의원님들이 백 분 넘게 가입을 하셨더라고요. 이렇게 많이 가입하실 걸 예상하셨어요?

▶ 박성준 : 이제 모임을 준비한 의원은 이건태 의원님이 간사 역할을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서 윤석열 정권에서 검찰 정권이 조사 기소한 내용들 이것을 취소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전제 조건으로서 국정조사를 해서 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냈어요. 다 보내서 또 문자도 보내면서 모아서 1차 기자회견을 할 당시에 보니까 87명 정도 됐었거든요.

저도 당연히 그렇게 가입을 하고 상임대표를 맡아달라고 해서 상임대표를 맡게 됐는데 우선 지금 그 모임의 속성이라고 할까요? 단순해요.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조작 기소에 대해서 공소 취소하고 그전에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의원들이 공감대가 형성이 됐고 특히 국정 안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부분을 서로 의원들이 공감을 해 줘서 지금 백다섯 분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현수 : 그 취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이 공취모라는 모임이 더 많이 논란도 되고 관심도 받았던 건 아마 유시민 작가님 말씀에서도 기점이 된 것 같아요. 많이 질문을 받으셨을 것 같은데 미친짓이라는 표현을 했고 그게 당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어떠셨어요?

▶ 박성준 : 이거는 국민 여러분도 그렇고 우리 당 지지자 당원들도 봐야 하는 것이 제가 사례를 바꿔볼게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제 수사를 받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기소된 사건들이 있었는데 특검에서 이 수사하고 기소했던 내용들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바로 취소를 했다는 말이에요. 공소 취소죠, 쉽게 얘기하면. 이거는 뭐냐 하면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고 또 국정의 안정 질서, 헌정 질서 안정을 위해서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민주주의의 원리인 거예요.

그런데 우리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검찰 정권이 검찰의 칼날로 이재명 당대표 당시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검찰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조작 기소였다는 말이에요. 그 조작 기소가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그건 뭐냐 하면 재판 과정에서도 드러나고 언론의 취재를 통해서도 다 드러나고 있는데 이거를 그러면 제대로 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하는 것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전에 당에서 특위가 구성이 돼 있었거든요.

정치 검찰 조작 대응 특별위원회 이런 위원회가 있었는데 저는 다 여기 특별위원회에서 일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검찰의 조작 기소와 관련된 내용들을 모았고 또 관련 변호사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을 모아서 이렇게 활동들을 많이 해왔는데 조금 더 액션 플랜이 있어야 하는 거거든요.

▷ 이현수 : 조금 더 적극적으로.

▶ 박성준 : 적극적인 액션 플랜이 아까 얘기한 것처럼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뭐냐 하면 국정조사거든요. 그다음에 국정조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정 질서 또 헌정 질서 안정을 위해서 공소 취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전임 원내수석을 했거든요. 이런 일들을 많이 해보니까 실무적으로 일을 해볼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상임대표가. 과거에는 무슨 모임을 하면 상임대표 하면 다선 의원들이 다 하고 아까 얘기한 것처럼 무슨 계파 모임처럼 가고 이런 게 아니라 이 모임은.

▷ 이현수 : 정말 이거는 목적이 있고 일을 하는 모임이다.

▶ 박성준 : 실무형이잖아요, 실무형. 제가 상임대표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의도에 있는 기자 분들이 다 그러더라고요. “박성준 의원이 상임대표니까 이거는 일하는 모임이군요.” 이렇게.

▷ 이현수 : 실제로 진짜 국정조사를 하고 하려는 걸 하려는 거다. 일을 하려는 거다.

▶ 박성준 : 그럼요. 제가 그냥 이렇게 상임대표를 하는 것은 실무형이고 일하는 모임이다. 그래서 제가 기자 분들이 질문을 하길래 제가 성과로서 입증하겠다.

▷ 이현수 : 맞아요.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 박성준 : 무슨 정치적 프레임이 어디 있습니까, 여기에. 정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이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국회의원들이 공감을 했고 이걸 더 나아가 국민들이 공감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 모임이 만들어졌고. 제가 그냥 단순하게 실무형 상임대표를 맡았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현수 : 실무형 상임대표로서는 그 평가가 조금은 억울하기도 하고 오해라고 생각했을까요?

▶ 박성준 :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는 저도 재선 의원이고 당에서 당직 해보고 일을 해보고 그러면 반드시 국회에서 일로써 이거를 해야 하는 건데 절차적 과정이 분명히 있잖아요. 국정조사가 필요하거든요. 저는 국정조사 이 부분을 전에 원내수석을 하면서 많이 뒷받침을 했기 때문에 저 보고 일을 해 봐라.

▷ 이현수 : 몇몇 김병주 의원님 같은 경우는 탈퇴를 하신다고 밝히셨고 직접. 외부의 시선으로 오해를 받는 그런 것에 대한 모임 내에서도 그런 고민이 있으세요?

▶ 박성준 : 워낙 공격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한테도 이 문자가 엄청 많이 와요.

▷ 이현수 : 무슨 내용으로?

▶ 박성준 : 예를 들면 왜 이런 모임을 만들어서 오해를 사냐. 제가 그걸 답변하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방송에 나가서 적극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데 아마 김병주 의원 같은 경우는 경기도지사 불출마를 하면서 조금 뭐라고 할까요? 수면 아래에 있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분 한 분이 탈퇴했다고 무슨 모임이 정체성이 흔들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이현수 : 내부에서도 실제로 그런 공격이 있지만 그런 모임 취지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는 분위기라고.

▶ 박성준 : 내부의 공격이라기보다 우리 의원님들은 다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 주는데 아마 당원 여러분께서 이렇게 하려면 왜 이런 모임을 만드냐, 국회 안에서 그냥 해버리면 되지 않느냐. 이런 시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무슨 정치적인 목적을 갖고 이 모임을 만든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그렇지만 과거에 이런 당 위원회 이런 거 만들어보니까 특위까지 구성이 됐는데 여기까지 못 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공취모는 추진체, 추동체라는 것을 분명히 얘기해요. 그러니까 이 모임을 만들어서 기자회견을 하고 제가 위원회를 만들면서 쭉 가고 그제 결의되고 하니까 이 분위기가 쑥 올라오잖아요. 국정조사를 해야겠구나.

▷ 이현수 : 추동을 하기 위해서 만든 거다.

▶ 박성준 : 추동돼서 지도부도 국정조사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뒷받침해줬잖아요. 그거는 뭐냐 하면 105명의 의원들이 국정조사를 합시다라고 하는 결의를 했잖아요. 그러면 당 지도부나 원내지도부도 국정조사 한번 같이 해보자고, 함께 하자고 하는 공감대가 이미 다 형성된 거 아니겠어요?

▷ 이현수 : 그러면 당 지도부와도 얘기를 하시나요? 어쨌든 국정조사를 하려면.

▶ 박성준 : 네,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를 했고.

▷ 이현수 : 정청래 대표와?

▶ 박성준 : 아니요, 이거는 제가 원내 사안이에요, 사실은.

▷ 이현수 : 한병도 원내대표와.

▶ 박성준 : 의원님들은 이 내용은 잘 아는데 당원들 같은 경우는 이게 당 기구냐, 원내 기구냐 생각할 수 있잖아요. 실제 추진은 원내대표가 추진하거든요. 국정조사를 준비하거나 여야 협상하고 의장과의 관계, 본회의 일정 이런 것들을 원내대표, 원내수석이 하기 때문에 제가 결의를 내고 원내대표, 원내수석한테 만나서 이런, 이런 상황이라는 걸 소상히 말씀드렸고 국정조사 반드시 조속히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국정조사는 이런 의미가 있는 거거든요. 지금 나와 있는 것들을 지금 조각, 조각이잖아요. 이 조각, 조각을 다 모아서 국민에게 알려준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현수 : 지방선거 이전에 이제 하겠다고 목표를 세우신 것 같은데 그러면 다음 달 정도는 본회의에서 요구서 제출을 한다든가 그렇게 되는 건가요?

▶ 박성준 : 그런 일정까지 저희가 다 고려하고 있고요. 저희가 조속히 추진한다는 데에서는 다 같은 생각이고요. 그러려면 우리 이현수 앵커도 국회 반장을 해보셨잖아요. 그러면 생각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잖아요.

▷ 이현수 : 시차가 있을 수 있죠.

▶ 박성준 : 왜 그러냐면 그래도 일정을 미리 다 공개하고 하다 보면 이게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상세하게 촘촘하게 계획을 짜면서 지금 말씀드린 원내대표, 원내수석과 다 조율을 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현수 : 실제로 그런데 최근에 합당 문제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 이게 당권파와 맞서는 계파 모임이 아니냐. 이러한 해석들을 많이 내놓고 있으셨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들으면서 어떠셨어요?

▶ 박성준 : 시점의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제가 앞서 설명드렸잖아요. 이 모임이 그냥 실무형이고 단순하게 공소 취소, 단순한 표현보다 국정조사를 하고 공소 취소를 하고자 하는 목표인데 저희가 쭉 의원들과 얘기를 하다 보니까 이런 타임 스케줄이라든가 이걸 언제까지 하고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시점에 대한 것을 조속히 하고 추진하겠다는 부분이 나와서 이렇게 한 것이지, 이 모임이 예를 들면 정청래 당대표도 그렇고 정청래 지도부도 국정조사 공소 취소에 대해서 다 공감을 하는데요, 뭘. 그러면 이게 무슨 당권파의 싸움입니까? 계파 싸움입니까?

▷ 이현수 : 그래서 의원님들이 이재명 대통령 이름을 빼자고 얘기를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아니면 아예 당 공식기구로 만들자는 얘기도 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현실 가능성은 있나요?

▶ 박성준 : 이런 거잖아요. 이 모임의 목표의 방향성, 목표 이런 게 정확하게 모이는 거잖아요. 그러면 정치 검찰 조작 특별위원회도 많이 해왔는데 이거 실행을 제가 액션 플랜을 할 때 이름을 정확하게 짓자. 이게 뭐냐 하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통령을 제거하려고 했던 거 아니에요.

정적 제거를 하면서 자신들의 영구 집권을 모색했던 것이 내란 아닙니까? 그 검찰 정권의 민낯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눴던 검찰의 칼날 아닙니까? 이걸 걷어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이 모임을 그렇게 이름을 지은 건데 만약에 그러한 오해가 있다고 하면 추후에 당 기구가 됐든 원내기구가 됐든 이런 이름은 다시 바꿀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우리 모임은 이런 모임이고.

▷ 이현수 : 그렇죠. 새로운 조직의 이름을. 모임은 유지하고.

▶ 박성준 : 유지를 해야죠. 이 모임은 유지하고 당 기구나 원내기구를 한다고 하면 이 모임이 부담되면 다른 이름으로 해서 국정조사를 추진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거 아니겠어요?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야권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세요. 진짜 억울하면 재판으로 간다. 그런데 지금 재판은 중지되어 있는 상황이니 실제로 재판을 재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과 유시민 작가의 말을 빌려서 장동혁 대표가 비판을 하기도 했는데 야권에서 삼권분립 너무 침해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 박성준 : 제가 처음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얘기했는데 그러면 재판은 이현수 앵커님, 뭘 가지고 재판을 합니까?

▷ 이현수 : 지금 현재는 중지되어 있죠.

▶ 박성준 : 아니요, 재판을 뭘 진행하냐면 검찰이 수사한 내용을 가지고 기소를 하는 거니까. 그러면 검찰의 기소 내용이 우리는 조작됐다고 봤는데 그러면 그 재판이 정당한 재판이 될 수 있겠어요? 저는 이래서 국민의힘은 호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도 지금 절연도 못하고 윤석열 검찰 정권이 이 나라 망친 것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국민의힘에서 무슨 재판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검찰의 조작 기소, 무리한 기소. 제가 한 예를 들어볼게요. 제가 2022년 대선도 그렇고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끝나고 나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이 처음에 어떻게 됐어요? 이재명 대통령 변호사비 대납 사건으로 쌍방울 수사하지 않았어요? 그때 변호사비 대납했다고 막 국민의힘에 있는 의원들이 나와서 그렇게 선동을 했는데 이게 하나도 안 나온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검찰에서 뭐로 돌아갔냐면 대북송금 사건으로 가서 김성태 회장을 가지고 회유하는 정황들이 다 드러난 거 아니에요. 이거를 가지고 지금 기소를 했다는 말이에요. 말이 됩니까? 저는 그래서 이러한 검찰의 수사, 조작 수사, 기획 수사를 한 내용을 가지고 재판까지 간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바로 국정조사를 하자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 국민의힘의 논리는 재판 진행하자고 하는 건 맞지 않습니까? 조작한 부분에 대해서 먼저 규명을 해야 하는 것이죠.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선거 얘기도 여쭤보고 싶어요. 선거가 100일 안으로 다가왔고 지금 국회 상황을 보니까 행정통합법이 광주-전남 외에는 약간 보류되는 느낌이에요. 지역에서 확실히 통합단체장 선출도 무산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던데 여당에서는 어떻게 보세요?

▶ 박성준 : 광주-전남은 통합 어제 법안을 통과해서 이번 주에 본회의에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그것까지 필리버스터를 했던데. 저는 국가의 백년지기를 위해서 보수, 진보 정권을 통틀어서 행정 통합을 해서 과거에 광역경제권이 됐든 지금 5극 3특 체제라고 하지 않습니까? 인구 500만 정도를 묶어서 국가의 광역 단위로 해서 경쟁력을 키우자는 것이 보수, 진보 정권을 통틀어서 다 같은 생각이었어요.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획기적인 안을 만든 것 아닙니까?

광주-전남 통합하고 대전, 충남 통합하고. 그러면 대구, 경북도 원했던 거 아니에요. 그러면 대구, 경북도 하자. 이렇게 됐는데 대구, 경북과 대전, 충남도 처음에 어디서 통합하자고 얘기했냐면 국민의힘에 있는 대전시장, 충남도지사가 통합하자고 먼저 얘기를 해서 그거를 우리가 그러면 합시다. 받은 거예요. 그러면 가야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지금 성일종 의원도 대전, 충남 통합안 특별법도 내지 않았습니까? 국민의힘이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에 더 적극적이었어요. 그러니까 이재명 정권에서 하자고 하니까 지금 안 하겠다고 하는 건데. 그래서 아마 어제 국민의힘 의총장에서도 분란이 일어난 거 아니겠어요. 대구, 경북은 왜 안 하냐? 이렇게 된 건데. 저는 자가당착에 빠졌고 국민의힘의 이 지도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국가의 아젠다를 생각하고 할 건 하고 또 반대할 건 반대해야 하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다 보니까 자기모순에 빠져버렸다는 말이죠. 저는 이거는 국가를 위해서도 그렇고 앞으로 우리가 세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통합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과거의 정권, 모든 정권이 해야 하는데 못 했어요. 이번에 해야죠.

▷ 이현수 : 또 관심 가지는 게 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과 역대 얘기도 계속 나오고 있고 논의를 아마 시작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합당은 어쨌든 지방선거 뒤로 미뤄졌지만 선거연대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 박성준 : 저는 이렇게 봤죠. 지난번에 합당 논의를 해서 연대와 통합에 대한 추진위원회인가요?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합당 논의는 차기 지도부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8월에 전당대회를 하면서 합당 논의에 대한 것은 새롭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그러면 그 이전에 연대와 통합에 대한 준비위원회죠, 쉽게. 다음 합당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거고. 그러면 준비위원회는 그러면 선거연대까지 갈 수 있느냐에 대한 논의가 있는 건데 선거연대는 상당히 복잡한 관계가 있어요. 그러면 제가 역으로 질문을 한번.

▷ 이현수 : 질문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 박성준 : 그러면 선거위원들을 어떤 범주까지 할 수 있겠느냐고 할 경우 들어갈 때 너무나 복잡하다는 말이에요. 합당했을 경우에는 문제가 없는데 이 선거연대가 그만큼 어려운 거예요. 그러면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또 있잖아요. 같이 지방선거를 하니까. 여기는 어떻게 할 거고 그러면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여기는 선거연대를 어떻게 할 거냐, 어느 범주까지 할 거냐 논의를 들어가면 상당히 복잡하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이거는 지도부의 또 다른 결단이 필요한 거고 지도부의 결단은 또 다른 논란을 감소하고 거기까지 정무적 판단을 하고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연대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 이현수 : 그러면 여러 단계가 있을 거니까 제가 한번 여쭤보면 재보궐선거 이야기를 하셔서. 조국혁신당에서는 실제로 민주당의 귀책으로 이루어지는 곳에 무공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말이죠. 그런 부분들까지 얘기가 될 수 있을까요?

▶ 박성준 : 저는 지도부가 그걸 무공천할 수 있을까요?

▷ 이현수 : 조율을 해서 연대로 가려면 후보를 같이 정리해서 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함께할 수 있는 있는 거지만 조국 대표의 출마와 관련해서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현실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시나요?

▶ 박성준 : 그거는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섣불리 여기서 뭐가 된다, 안 된다 하는 것은 오히려 논란이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선거연대가 만만치 않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지금 당원 주권이라고 해서 1인 1표고 또 경선 얘기까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의견들을 다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갔을 경우에 엄청난 분란이 있을 수 있죠.

▷ 이현수 : 그런 지도부의 결단이 있으면 당내에서.

▶ 박성준 : 갈등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다 판단하고 그런 결정을 한다고 했을 경우에는 충분한 숙의와 공론을 하고 거기에 따른 명분을 만들어서 당원들이라든가 국민에게 밝혀주고 이것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설득을 해야 하는 것이죠.

▷ 이현수 : 지방선거 하나만 더 여쭤보고 끝내겠습니다. 계양을 선거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여권 내에서 김남준 대변인도 사직하고 어제 정청래 대표를 만나기도 했더라고요. 송영길 전 대표가 계양으로 주소도 옮기고 민주당도 복당한다고 하니까 그러면 여기 출마가 어떻게 되는 거지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당내에서는 어떻게 보세요? 이 지금 상황을.

▶ 박성준 : 저는 지도부가 현명한 판단을 할 거라고 봐요.

▷ 이현수 : 어떻게 현명할까요?

▶ 박성준 : 현명한 판단은 조율 아니겠습니까? 인천 계양을과 아까 얘기한 지방선거, 보궐선거의 전체적인 판을 보고 지도부가 전략적 판단을 할 거라고 봅니다. 정무적인 판단을 해서 현명한 판단을 통한 결정을 할 거라고 봅니다.

▷ 이현수 : 송영길 전 대표가 사실 계양을에서 5선을 하시고 명분에서 앞서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고.

▶ 박성준 : 그런 것까지 다 고려를 해야죠. 송영길 대표도 이 검찰 정권의 칼날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습니까? 그래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당을 탈당해서 무죄받고 당을 복당한다고 하니까 당연히 복당해야 하는 거고요. 복당 이후에 송영길 대표도 우리 당의 큰 자산이기 때문에 그 자산에 대한 역할이 있다고 하면 지도부가 현명한 판단을 통해서 결정을 해야겠죠.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지방선거 이야기까지 짚어봤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 박성준 : 감사합니다.

▷ 이현수 : 민주당 박성준 의원이었습니다. <이현수의 정치시그널> 오늘 송신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오전 8시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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