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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나무 데크 파손 사과하자…식당 사장 “괜찮다”

2026-03-10 20:17 사회

마지막 소식은 사흘 전 목동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인부들이 식당 앞에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큰 나뭇가지가 떨어지면서 가게 입구에 설치돼 있던 나무 데크가 부서졌습니다.

얼마나 충격이 컸는지 저렇게 구멍이 생길 정도였는데요.

인부들이 식당 사장에게 데크가 파손됐다면서 사과를 하니까 "다치신 분 없으면 괜찮다"면서 보상을 얘기할 만도 한데 그냥 넘어갔답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배려는 몇 시간 뒤 통 큰 보답으로 돌아왔는데요.

현장 작업자 18명이 식당에 단체 회식을 간 겁니다.

사장님은 사과로 충분한데 매출까지 올려줬다면서 고마워했고요.

작업자들은 파손된 데크도 직접 철거하고 새 자재로 교체해 줬다고 하네요.

김종석의 리포트-사건,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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