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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만 원 이상 ‘대중교통비 환급’…2년 만에 5백만 돌파

2026-04-17 13:07 경제

[앵커]
고유가 시대,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시죠.

대중 교통비를 일부 환급해 주는 '모두의 카드' 이용자가 5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도입 2년 만입니다.

올해 이용자들은 월평균 2만원 정도 환급받았다고 하는데요.

김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중교통 지출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모두의 카드' 지난 2024년 5월 도입된 이후 약 2년 만에 사용자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
"우리 국민들의 참여로 500만이 달성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더군다나 이 전쟁 상황에서 더 힘든 그런 조건이 되었을 때 그런 노력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올해 이용자들은 월평균 대중 교통비 2만 1천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집계됐고, 청년층은 월평균 2.2만 원, 저소득층은 3.4만 원을 환급받았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이 모두의 카드를 소지한 경우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일반형은 한 달에 6만 2천원을 초과해 사용한 교통비를 모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청년이거나 다자녀, 어르신인 경우 기준 금액이 줄어들어 더 많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영문 / 모두의 카드 사용자]
"거의 3분의 1 값에 타고 있으니까 부담이 완전 줄죠. 보통 한 달에 10만원에서 15만 원 정도 제가 쓰는데 교통비로. 환급을 한 10만 원 정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의 카드는 각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영
영상편집: 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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