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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 사상…세대들 점점 차이”

2026-06-02 07:44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6일 북한 평양에서 러시아 쿠르스크 해방작전 종결 1주년을 맞아 열린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북한 조선중앙TV가 이튿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창립 80주년을 맞아 차세대 간부 육성의 시급성과 사상 무장을 강조하고 기념행사로 열린 내고향축구단과 U-17 대표팀 시범경기를 관람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인재가 국가 제1의 전략자원으로 간주되는 시대에 사회주의국가 발전 수준은 집권당 간부들의 수준에 의하여 좌우된다"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노동당 사상만이 꽉 들어찬 정수분자들을 육성하고, 절대불변해야만 하는 유일성은 바로 지도사상의 유일, 영도중심의 유일, 영도체계의 유일"라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전쟁과 복구건설과 같은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젊은 간부들이 정신세계와 품격에서 전 세대들과 점점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실태와 극복 방도에 대하여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아시아축구연맹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대회에서 우승한 대표팀과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시범경기도 관람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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