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뉴스1>
고용노동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중대산업재해로 판단하고 관계기관 합동감식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방산·반도체 업종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안전한 감식 진행과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또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노동부는 업황 호조에 따른 생산 확대 과정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어제 SK하이닉스에서 불산 누출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점까지 고려해 반도체와 방산 등 최근 생산이 크게 늘고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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