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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치, 10번째 곤충 식품원료 인정…메뚜기보다 크고 사육 기간 짧아

2026-06-02 11:02 사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풀무치가 국내에서 10번째로 식품원료로 인정된 식용곤충이 됐습니다. 지난 2022년 수벌 번데기가 식품 원료로 등록된지 4년 만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오늘(2일) 풀무치를 한시적 식품원료에서 일반식품 원료로 전환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치는 메뚜기목 메뚜기과 곤충으로 기존 식용곤충인 메뚜기보다 크기가 크고 사육 기간이 짧아 생산성이 높습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과자나 선식, 분말, 초콜릿 등으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등재로 풀무치는 동결건조, 열풍건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한 다양한 식품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인정된 곤충은 메뚜기, 식용누에(번데기), 백강잠, 갈색거저리유충(밀웜), 쌍별귀뚜라미 등이 있습니다.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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