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로 가봅니다.
정원오 민주당 후보 이 근처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중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신촌에서 파이널 유세를 진행합니다.
정 후보는 "하나씩 착착" 옷을 입고, 오 후보는 "글로벌 TOP3 도시" 옷을 입고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두 후보가 채널A에 밝힌 마지막 호소도 귀기울여 봐 주시죠.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기자회견으로 마지막날 유세 일정을 시작한 두 서울시장 후보들.
정원오 민주당 후보는 '이재명 정부 파트너'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정부 견제를 위한 최후의 보루'를 자처했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와 민주당이 원팀인 이재명 정부와 함께 뛰겠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최후의 보루 서울만은 남겨주십시오. 나라를 위한 선택을 해주십시오."
정 후보는 19개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을 만났는데
[현장음]
"아이고, 사모님!"
고등학교 선생님 가족과 조우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 사모님."
오세훈 후보는 조끼를 벗고 '글로벌 톱3'라고 적힌 티셔츠를 내어 보입니다.
[현장음]
"4년 만 더 열심히 뛰면 글로벌 TOP3 진입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글로벌 톱3 도시 만들겠다며 종일 입고다녔습니다.
유세마다 서로 견제한 두 후보.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투표하면) 10년 무능 무책임 무사안일 오세훈 후보 바꾸고 일 잘하는 시장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서울시가 준비되지 않은 초보 운전자의 연습 코스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
채널A에 밝힌 서울 시민들을 향한 마지막 호소입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투표해주십시오. 서울시장 바꿔주십시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만한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마지막 안전판입니다. 이번 투표에 참여하셔서 마지막 안전판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추진엽
영상편집: 최동훈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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