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억원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일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가 심리하는데, 아직 심문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지난 3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 김 전 시의원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김 전 의원과 남 씨는 법정에서 공여 혐의를 인정했지만, 강 의원은"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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