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3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격차가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서 민주당 41%, 국민의힘 25%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직전 조사(5월 3주차) 대비 민주당은 4%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5%p 상승했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진보당 2% 등 순이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인 '태도 유보층'은 24%였습니다.
6·3 지방선거 평가를 두고는 '국민의힘 등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이 45%,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이 31%로 조사됐습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필요성과 관련해선 '필요하다'는 의견이 85%,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11%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응답률은 26.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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