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뜬 개장 시황 / 사진=뉴스1
코스피가 전일 대비 1.58% 오른 8864.24로 장을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가 8800선까지 회복한 건 6월 2일 이후 보름 만입니다.
삼성전자는 3.21% 내린 33만 2000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34만 6500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1.97% 내린 233만 5000원으로 시작했지만, 상승 전환한 뒤 252만 1000원까지 기록하면서 ‘250만 닉스’를 달성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졌지만, 기관과 개인에서 매수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주가가 전일 급등분을 반납하며 하락하는 흐름을 보여 국내 증시도 장 초반 약세가 나타났으나, 저가 매수 유입으로 방향이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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