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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거장’ 호크니, 비공개 장례

2026-06-22 11:04 문화

 2017년 9월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에 기증한 자신의 대형 그림 '이스트 요크셔의 볼드게이트에 봄이 온다'에서 호크니가 웃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현대 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장례식이 단 두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호크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습니다.

BBC아 가디언 등 현지언론은 21일(현지시간) "호크니의 장례식이 이미 비공개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장례식에는 그의 오랜 파트너 장피에르 곤살베스 드 리마와 조카 손자인 리처드 호크니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호크니의 삶과 작품 세계를 기리는 추모식은 내년 봄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LA 등 여러 도시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1937년 영국 요크셔주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난 호크니는 1960년대 팝아트 운동을 대표한 인물입니다. 특히 70년에 걸친 경력 동안 생동감 있는 색채와 혁신적인 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더 큰 첨벙'(A Bigger Splash·1967) 등 햇살 가득한 수영장 그림으로 큰 명성얻었습니다.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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