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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청구서…美, 이란 전쟁 비용 61조원 육박에 물가·금리까지 흔들

2026-06-22 14:07 국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주유소에서 고객이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란과의 전쟁으로 미국 국방부가 치른 직접 비용만 약 4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1조 4천억 원에 이른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싱크 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의 예비 분석을 인용해 이같은 전쟁 비용이 국방비 지출을 넘어서 물가와 유가, 금리 부담으로 번지며 미국 경제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CNN은 특히 전쟁 비용 추산에는 탄약과 미군 기지 피해 등이 포함됐지만 기존 국방예산에 반영된 병력과 장비 운용 비용은 빠져 있어 실제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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