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치권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가 증언한 '연어 술파티' 의혹, 1심 법원이 위증이라고 판단하자, 야당이 역공세를 시작했습니다.
박상용 검사 징계를 취소하라며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여권은 '이상한 판결'이라며 오히려 조작기소 특검을 해야 할 이유라고 했습니다.
강보인 기자입니다.
[기자]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연어회 파티만 하더라도 무려 2년 6개월 동안 국민을 희롱한 것입니다. 그냥 넘어간다고요? 국민들 용서하겠습니까? 연어회는 대체 누가 먹었습니까? 그 연어회는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연어 술파티' 증언이 허위라는 혐의로 1심 유죄를 선고 받자, 야당은 종일 맹폭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를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징계를 취소하라고 공세했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대통령은 셀프 공소 취소를 위해서 젊은 박상용 검사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합니다. 4만 6천 명에 이르는 국민이 탄원서에 서명해 주셨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레 법무부를 방문해 박 검사 징계 철회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과거 기사 패널을 들어보이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여기 보십시오. 이화영 술 한잔 했다고 해 교도관 진술이 검찰 회유 감찰 근거… "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법원을 비판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증언) 다 나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이것을 판결을 이렇게 합니까?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입니다."
박성준 의원은 "조작기소 특검법을 처리해 다시 수사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야권에선 다시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국회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
"경기 지고 나서 감독이 경기는 졌지만 내용은 이긴 거라고 인터뷰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바로 다음 날 잘리지 않겠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가 그겁니다. 이제 책임을 져야 될 때입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이은원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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