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미국 텍사스주에 소방관 100명이 투입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폐타이어가 내뿜는 시커먼 독성 연기가 인근 주택가를 집어삼키면서 한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이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그 아래 거센 불꽃이 보입니다.
연기가 주택 단지 위로 지나가면서, 햇빛을 집어삼킵니다.
현지시각 어제 미국 텍사스주 재활용 시설 적재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관 100여 명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폐타이어 등이 불타며 독성연기 발생해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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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이 사방에서 터지면서 하늘 위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촬영된 장면인데,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불꽃놀이 판매대에 불이 붙어 있었고, 폭죽들도 계속 폭발하는 상태였습니다.
화재는 약 20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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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정원으로 차량 한 대가 돌진합니다.
벽 한 쪽이 무너져내린 모습도 보입니다.
현지시각 19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차량이 주택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7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주행 보조 기능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지만 테슬라 측은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았다며 반박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최근 이 사고에 대한 특별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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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했던 지하철이 출발하는 찰나, 불꽃이 번쩍 튀더니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현지시각 지난 18일, 멕시코 사라고사역에서 승객들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이 짚고 있던 막대기가 지하철 아래로 떨어지며 설비에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리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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