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40대 여성 김 모 씨가 다른 유튜버들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송파구 개표소 봉쇄 시위 중 경찰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40대 여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 씨(45)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중국인들의 개인정보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휴대전화로 경찰관 얼굴을 무단으로 촬영하고, 침까지 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에도 경찰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수일간 현장에서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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