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권양숙 여사가 지난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 인근에서 대화를 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출처 : 청와대
홍익표 대통령 정무수석이 다음 달 1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왔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홍 수석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숨 가쁜 국정 일정 속에서 그동안 성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속적으로 일정을 조율해 왔고, 마침 다음주 수요일(7월 1일) 두 분의 일정이 맞아 오찬을 함께하게 되었다"며 "지난 1년의 성과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다져온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적었습니다.
또 "이번 문 전 대통령과의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 그리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고견을 듣고,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이 독대 회동을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입니다.
이동은 기자 [stor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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