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미국에선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단 이유로 상대방 얼굴에 테이저건을 쐈습니다.
신선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웃통을 벗고 경비원들과 실랑이를 하는 남성.
그 순간 경비원 한 명이 남성의 얼굴을 향해 테이저건을 쏩니다.
테이저건을 맞은 남성은 얼굴을 부여잡고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해당 영상이 SNS에 퍼지자 과잉 진압 논란이 거세게 일었고, 식당 측은 해당 경비원을 즉시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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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레일러가 선로 위에 멈춰 있고, 뒤에서 접근하던 기차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충격으로 트레일러 앞부분이 완전히 부서지고 불길도 치솟습니다.
다행히 트레일러 운전자는 미리 대피하면서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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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지 시뻘겋게 변했습니다.
지난 22일 시작된 미국 유타주 산불의 진화율이, 닷새가 지났지만 0%에 그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는 3만 7천 ha, 서울의 60%를 넘는 면적이 불에 탔습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디 에릭슨 / 주민]
"바람 방향이 바뀌었다면 불길이 여기 산비탈을 타고 바로 내려와 여기까지 번졌을 텐데, 다행히 그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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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건물 잔해 속으로 개 한 마리가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베네수엘라 지진 현장에 투입된 '쓰나미'라는 이름의 구조견입니다.
수색 사흘 동안 12명 이상의 생존자를 발견하면서,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희망의 상징이자 영웅견으로 떠올랐습니다.
과거 쓰나미는 학대를 당하고 버려졌던 유기견으로 영양실조 상태로 구조된 뒤 재난 구조 훈련을 받으며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간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다시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쓰나미에게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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