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뉴스1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는 오늘(30일) 조합원 전자투표 결과, 재적 조합원 5만 4천165명 가운데 3만 8천336명이 참여해 투표율 70.8%를 기록했으며, 찬성률 87.5%로 재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는 지난 24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됐으며, 최 위원장 재신임과 노조 규약 개정이 주요 안건이었습니다.
앞서 최 위원장은 임금교섭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조합원들에게 재신임을 요청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재신임될 경우 DS부문 중심의 내년 임금 교섭을 추진하고, 교섭 단위 분리와 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습니다.
또 분리교섭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교섭 대표노조 지위를 확보해 초기업노조 단독으로 교섭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재신임안 가결로 최 위원장은 향후 교섭 추진 과정에서 한층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