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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 사망자 또 발생…올해 2번째

2026-06-30 18:45 사회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 뉴시스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등포구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열 질환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2번째입니다.

3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2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온열질환자 1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에서 1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현재까지 올해 누적 환자는 총 41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71.1%(293명)로 여성을 압도했고 연령별로는 30~40대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질환 종류별로는 열 탈진이 55.6%(229명)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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