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이언주, 악의적 얼굴 합성 음란물 유포에 입원…“법적 조치”

2026-07-04 09:00 정치

 사진=뉴스1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악의적인 음란물 제작과 유포에 무관용 강경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어제(3일) 공지를 통해 성폭행 테러물에 대한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해당 게시물은) 정치적 의견의 표명이나 풍자의 영역과는 전혀 무관한 행위로, 여성 정치인의 성을 도구화하여 인격과 명예를 짓밟고 사회적 평가를 훼손하려는 악의적인 디지털 성폭력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게시자는 물론이고 제작에 가담한 자와 유포한 자 모두 일망타진해야 할 것"이라며 "피해자의 권리 회복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대응할 것이며, 유사한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 없이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습니다.

아울러 해당 음란물을 다시 가공하거나 공유하는 행위 역시 2차 가해로 규정하고 예외 없는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문제의 표현과 이미지들은 정당한 비판의 범위를 완전히 벗어난 거라며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적 모독 표현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