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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가죽재킷 경매 나왔다…예상 낙찰가는?

2026-07-04 14:42 경제

 (출처: 경매업체 Sotheby's 홈페이지)

실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입었던 가죽 재킷이 오는 7일부터 열흘간 경매에 나옵니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현지시간 3일, 황 CEO의 친필 서명이 담긴 가죽 재킷을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킷은 황 CEO가 지난 2023년 타이베이에서 열린 혼하이 테크데이(HHTD) 행사에서 실제 착용한 것으로, 이후 직접 기증했습니다. 재킷 안쪽에는 갈색으로 남긴 황 CEO의 자필 서명이 담겨 있습니다.

예상 낙찰가는 4만~6만 달러(약 6천만~9천만 원)로,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블랙웰' 한 개 가격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소더비는 "단순한 재킷이 아니다. '최초 신봉자'의 유니폼"이라며 "이 재킷은 AI 혁명의 최전선에 있는 비전의 상징이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경매 수익금은 비영리 단체 '에지 인스티튜트'에 기부됩니다. 이 단체는 기술과 과학, 문화 분야의 혁신가들이 함께 연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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