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목할 만한 사건사고 먼저 이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난 5월, 인천의 한 도로 위 입니다.
한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 위로 벌러덩 드러눕는데요.
경적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양팔을 쭉 뻗었다가 아예 보닛 위에 털석 앉아 버립니다.
[차주]
"왜 이러는 거야 <진짜 왜 이러시냐>"
[차주]
"왜 이러는 거야"
[동승자]
"진짜 왜 이러시냐"
이 남성, 알고 보니 취객이었습니다.
도로에서 술병을 깨고 돈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다 급기야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침대 삼아 누워 버리기까지 한 겁니다.
[차주]
"이 사람 때문에 차 찌그러졌어"
남성은 경찰차가 도착하고나서야 행패를 멈췄는데요.
이 남성 탓에 차량 수리비만 65만 원 나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남성에게 재물손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고, 차주는 한 푼도 보상 받지 못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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