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B가 공개한 영상에는 하메네이의 관이 이라크 나자프의 이맘 알리 성지에서 수많은 조문객들에 의해 머리 위로 들려 운구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조문객들은 관에 손을 뻗어 직접 받치거나 만지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고, 관은 인파 위를 따라 물결치듯 이동했습니다.
하메네이의 장례 행렬에는 수많은 추모객이 운집했으며, 운구 행렬은 이맘 알리 성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후 하메네이의 관은 이란으로 옮겨져 9일(현지시각) 그의 고향인 마슈하드의 이맘 레자 성지에 안장됐으며, 이를 끝으로 국가장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외신들은 이번 장례식이 단순한 추모 행사를 넘어 이란 지도부의 결속과 지지 기반을 과시하는 정치적 성격도 띠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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