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공군 전투기가 비상착륙 도중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랜딩 기어가 펴지지 않아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벌어진 일인데요.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긴급하게 공항으로 날아드는 그리스 공군 F-16 전투기, 비상 동체착륙을 합니다.
멈춘 전투기에서 불은 점점 더 커지더니 소화액을 뿌리고 나서야 꺼집니다.
전투기는 훈련 비행 중 연료 누출로 의심되는 기체 결함이 발생해 회항한 후 비상착륙에 돌입했지만, 활주로 마찰로 인해 결국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미 반은 무너진 채 속에는 불길이 이글거리는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검은 연기와 건물 잔해들이 뒤엉켜 걷잡을 수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현지시각 어제 약 70,000 켤레의 신발이 보관돼있던 체코의 신발 창고가 화재로 붕괴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유독 가스가 발생해 주변에 큰 피해를 줬습니다.
시뻘겋고 큰 화염이 활활 타고, 검은 연기가 하늘을 그야말로 가득 메웁니다.
강 건너에서 이륜차를 타고 가던 이들도 넋을 놓고 쳐다봅니다.
대만 금속 공장에서 일어난 이 화재 사고에서 공장 건물 3개가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5명의 소방관이 투입된 가운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은 후드셔츠를 뒤집어쓴 남성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그대로 병 입구에 불을 붙이고 냅다 건물로 던집니다.
미국 뉴욕 퀸스 지역에서 종교 시설 두 곳이 화염병 공격을 받았습니다.
범행 장면은 현장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습니다.
경찰은 36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박수경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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