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이후 기뻐하는 스페인 미켈 메리노 선수. 사진=AP/뉴시스
스페인이 4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입니다.
스페인은 전반 30분 파비안 루이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11분 뒤 벨기에가 더케텔라러의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어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승부는 후반 43분에 갈렸습니다.
스페인의 파우 쿠바르시의 기습 슈팅을 벨기에 골키퍼 센느 라먼스가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했고, 흘러나온 공을 미켈 메리노가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김용성 기자 [drag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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