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10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모습 뉴시스
통일부는 13일 "지난 달(6월) 북중 정상회담에 이어 북중 간 전략적 관계로의 발전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활성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 북중 간 교류·협력 추진 동향을 지켜보면서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은 10~13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 리창 국무원 총리 등 중국 최고위 인사들을 연이어 만났습니다.
이날 북한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 소식을 크게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박 총리가 리 총리에게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 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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