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이 6개월 여 만에 재개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오늘(14일) 오후 2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혐의를 받는 문 전 대통령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이상진 전 국회의원에 대한 다섯번째 준비 기일을 진행합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당시 사위였던 서 모 씨를 이상진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키고 서 씨의 급여 등을 명목으로 약 2억 17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번 재판은 지난해 6월 사건이 접수됐지만, 이후 재판 법정과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 등을 놓고 공전한 뒤 6개월 여 만에 재개되는 재판입니다. 재판부는 증거 선별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국민참여재판 여부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