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최태원 “AI는 아직 4살짜리 아이…지식·데이터 계속 떠먹여줘야”

2026-07-16 11:27 경제

 출처 : 대한상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AI는 아직 4살짜리 아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식과 데이터를 학습시켜야 미래의 AI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어제(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AI를 계속 사용해야 미래의 AI에 적응할 수 있다"며 "일하는 방식 자체를 AI에 맞게 새로 짜는 '재설계(Re-Architect)'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의 AI를 '4살짜리 아이'에 비유하며 "더 성숙해야 우리가 제대로 쓸 수 있는 청년 AI가 된다"며 "지금 있는 AI에 여러분의 사업과 생각, 미래를 바라보는 지식과 데이터를 계속 떠먹여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AI는 묻는 만큼 일한다"며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 좋은 질문으로 사람과 AI를 잇는 사람이 앞서간다"고 했습니다.

또 "자신이 가진 데이터를 계속해서 떠먹여주지 않으면 나에게는 쓸모없어도 경쟁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AI가 될 수 있다"며 "지식과 데이터를 가르쳐줘야 AI가 제대로 된 답을 내놓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974년 시작된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국내 최대 경제계 포럼으로, 올해는 최 회장을 비롯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기업 경영진 5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성장 전략과 경제 해법 등을 논의합니다.

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