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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수도권 최대 300㎜ ‘폭우’…시간당 80mm 퍼붓는다

2026-07-17 12:42 날씨,사회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토요일인 18일 새벽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시간당 최대 80㎜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에는 19일까지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8~1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100~200㎜ △충청권 80~150㎜ △전북·경북 30~100㎜ △전남·경남 20~60㎜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에는 최대 300㎜ 이상, 충청 북부에는 최대 2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의 세기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9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다리를 건너가고 있다. 사진=뉴스1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청 북부에는 시간당 50~80㎜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에는 18일 하루 내내 비가 강하게 내렸다 약해지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밤부터는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해 19일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등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장마가 시작된 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만큼 토사 유출과 산사태, 낙석, 축대 붕괴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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