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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일요일 반짝 맑음…월요일 출근길 다시 장맛비

2026-07-19 18:30 사회

[앵커]
오늘 서울과 수도권은 요란했던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반짝 폭염이 찾아왔는데, 그렇다고 장마철이 끝난 건 아닙니다.

이번 주 내내 내렸다 그쳤다, 얄궂은 날씨가 반복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정경은 기자, 지금은 비가 안 오고 있죠?

[기자]
네,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이곳 여의도 한강수영장은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시원한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물장구를 치며 연휴 마지막 날을 만끽합니다.

[박연호 / 서울 영등포구]
"연휴 마지막 날인데 더위 피하러 한번 즐기러 와 봤어요. 비가 안 온다고 그래서 바로 수영복 입고 물에 빠지러 놀러 왔습니다."

[김근우 박지호 / 대전 유성구]
"원래 비 온다고 해서 좀 흐린 줄 알았는데 날씨도 엄청 좋고 엄청 덥지도 않아가지고."

공원에선 자전거를 타고 돗자리를 펴 피크닉을 즐기는 등 반짝 찾아온 맑은 날씨를 즐겼습니다.

[주현창 김민정 주사랑 주하랑 / 경기 용인시]
"비가 내려서 야외 활동을 잘 못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고 또 습도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선선하더라고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제주와 광양은 34도 울산은 32.9도까지 올랐습니다.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영남과 충청, 전남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 출근길부터 전국에 다시 비가 시작됩니다.

수도권과 경상권에는 20에서 60mm, 충청권에는 20에서 8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비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 취재 : 김찬우
영상 편집 : 형새봄

정경은 기자 [g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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