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페루 안데스 규모 5.5 지진…최소 5명 사망

2026-07-20 10:33 국제

 사진 설명: 19일(현지시간) 페루 품푸야에서 지진으로 붕괴한 주택 잔해 사이를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출처=AP/뉴시스]

페루 중부 안데스 산악지대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한국시각 19일 오전 페루 중부 후닌주 완카요 지역 시카야시에서 서으로 2㎞ 떨어진 곳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입니다.

페루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으며, 실종자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회와 수도원 등 건물이 붕괴되거나 심각한 균열이 발생했고, 주민 약 300명이 집을 잃어 임시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민방위 책임자인 루이스 바스케스는 피해 지역의 주택 대부분이 전통적인 흙벽돌 구조여서 피해가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루는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에 위치해 지진이 잦은 국가로, 최근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에서 대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