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이 지난 3월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7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조 실장을 기획처 신임 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처 차관직은 전임 임기근 차관이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하면서 공석이 됐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조용범 신임 차관에 대해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경을 최단기간 내 통과시키고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예산·재정 전문성을 토대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고, AI 등 미래 대응 전략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대도약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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