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인 남성과 3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어제(21일) 저녁, 함께 살던 집에서 식재료 구매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는데요.
자상을 입은 50대 남성이 온몸에 피를 묻히고 건물 밖으로 나오면서, 놀란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불법체류자로, 제주의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둘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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