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 복권사 비엣롯 관계자가 한국인 당첨자에게 1등 당첨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비엣롯 캡쳐)
베트남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베트남 국영 복권 수탁업체 비엣롯은 '파워 6/55' 1등 당첨자인 한국인 A 씨에게 당첨금 1천 28억 동(약 57억 88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보도됐습니다.
A 씨는 신원 노출을 막기 위해 검정색 후드티에 금색 가면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타났습니다. A 씨는 박닌성에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현지 세법에 따라 당첨금의 10%인 102억 8000만동을 개인소득세로 납부했습니다.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925억 동(약 52억 원)입니다. A 씨는 당첨금 가운데 15억 동(약 8400만 원)을 현지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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