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를 활용해서 '수면마취 장사'로 폭리를 취한 의사들이 검거됐습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잠이 든 투약자들을 상대로 성범죄까지 저질렀습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차량 트렁크를 들추며 뭔가를 찾습니다.
운전석도 샅샅이 뒤집니다.
환자들에게 돈을 받고 수면마취제를 불법 투약한 의사의 차량에서 숨겨놓은 약품 등을 찾는 겁니다.
강남 일대에서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환자 8명에게 프로포폴 등을 100차례 넘게 불법 투약한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한 번 투약할 때 원가의 30배인 35만 원씩을 받는 수법으로 총 4억 1천700만 원을 챙겼습니다.
수면마취된 환자들을 불법 촬영하기도 한 의사는 구속됐습니다.
건물에서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쉴 새 없이 물을 뿌리지만 역부족입니다.
어제 오후 8시 55분쯤 전남 장성군의 운송 장비 제조업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지어진 건물 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단독주택 안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곳곳에는 크고 작은 불씨들이 활활 타오릅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전남 순창군의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마성터널 안에서 승합차가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40대 운전자 등 탑승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편집 : 남은주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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