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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이란 에너지 시설 공습”…전쟁 격화되나?

2026-08-01 11:26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메릴랜드주 별장 캠프데이비드에서 각료회의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번 주말 동안 이란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폭격할 계획이라고 미 CBS 뉴스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폭격이 미국과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에 3일 금융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작전을 마무리하는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일부 있었지만, 종료 시점이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복수의 미국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통보를 받았고 미국과 조율하고 있습니다.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타격을 위한 최종 '실행' 명령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소식통은 발전소와 정유 시설을 포함한 에너지 기반시설이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국방부가 표적에 관해 논평하지 않겠다면서도 "전쟁부는 장전을 마치고 대통령의 지시를 즉각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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