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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긴팔 입고 담요 덮어요”…열대야 없는 태백

2026-07-31 19:01 사회

[앵커]
이번 주말이 휴가 피크철인데요.

이런 더위에 지난 5년 간 열대야가 단 하루도 없었다는 이 곳은 피서지로 어떻습니까?

강원도 태백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지우 기자, 선선함을 넘어 서늘하다면서요?

[기자]
네, 저는 지금 해발 900m에 있는 태백산국립공원에 나와있는데요, 현재 이곳의 기온은 영상 ○도라 바람까지 선선합니다.

제 뒤로는 더위를 피해 태백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영화 축제를 즐기러온 사람들은 한 여름이지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담요까지 두르고 있습니다.

[오주영 / 충북 청주시]
"반팔 입고 왔을 때는 진짜 오들오들 추워가지고 텐트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할 정도로 춥더라고요.

[이예하 / 강원 태백시]
"밤에 좀 추워질 것 같아서 미리 대비해서 입고 왔습니다.

태백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간 열대야가 단 하루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 최저 기온도 초가을 날씨와 유사한 영상 22도 가량 입니다.

[이승일 / 경기 인천시].
"밖에 나갔을 때 오히려 에어컨 바람보다 너무 선선한 느낌을 너무 받아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황성진 / 충남 아산시].
"산이 되게 높다 보니까 정말 저기 에어컨 나오는 것처럼 정말 시원한 것 같습니다."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태백은 더위와 열대야를 잠시 잊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영상편집 : 정다은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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