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혁은 7일 서울 해비치 강동 테니스클럽(대표 이인섭)에서 열린 2026 서울오픈챌린저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 2009년생 동갑내기 김태우(ATA)를 6-3, 6-3으로 꺾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10월 25일 개막하는 성인 프로대회인 서울오픈챌린저 본선 와일드카드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을 받은 조민혁은 “톱시드라 부담이 있었지만, 경기력이 계속 좋아졌습니다. 성인 선수들을 상대하려면 체력과 빠른 움직임을 더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준우승한 김태우는 예선 와일드카드와 상금 250만 원을 받았습니다. 어깨와 팔꿈치 부상 이후 약 4개월 만에 단식 대회에 복귀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김은섭 서울시테니스협회장, 윤용일 대한테니스협회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 임규태 토너먼트 디렉터 등이 참석했습니다.
장치혁 기자 [jangt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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