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기억하실 겁니다.
아동 성매매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그런데 미성년 피해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현장음]
미성년자 건드리는 게 이게 정상입니까!
최영중 / 전 청주시의원(지난달 30일)
<Q. 혐의 인정하십니까?> …
최영중 / 전 청주시의원(지난달 30일)
<Q. 증거 인멸하셨나요?> …
최영중 / 전 청주시의원(지난달 30일)
<Q. 혐의 인정하시나요?> …
[현장음]
더 이상 미성년자 건드리지 마세요!
알려졌던 2명 모두 미성년자였는데, 최 전 의원 사건 피해 미성년자만 현재까지 모두 4명이 된 겁니다.
2명의 추가 피해자는 검찰과 경찰의 보강수사 중 통신 내역 등을 추가 분석하는 과정에서 범행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전 의원은 중학생을 상대로 차량과 모텔 등에서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을 보내도록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다른 미성년자로부터 신체 사진을 전송받기도 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습니다.
검찰은 구속 기한 만료일인 내일, 최 전 의원을 기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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