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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호기 발사 승인…10월 발사 유력

2026-08-26 11:40 경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를 맞아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1기)를 비롯해 큐브위성 12기 등 총 13기의 위성을 실은 누리호는 오로라를 비롯한 우주환경 관측부터 항암제 연구 등 우주 바이오 실험까지 다양한 임무를 추진한다. (출처: 뉴스1)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호기가 정부의 발사 허가를 받았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누리호 5호기 발사허가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누리호 5호기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모두 15기의 위성을 싣고 발사될 예정입니다.

초소형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을 정밀하게 관측하고, 큐브위성은 지구 상층부인 전리권을 관측하거나 국산 전자부품이 우주 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누리호 5호기의 목표는 이들 위성 15기를 태양동기 궤도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발사 시점은 이르면 오는 10월이 유력합니다.

당초 9월 발사 계획이었나 초소형군집위성의 추가 시험 등으로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탑재 위성을 궤도로 안전하게 올릴 수 있도록 발사허가 심사 후에도 발사 준비를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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