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8강 한국과 몽골의 경기, 한국 김우진이 활을 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점수 5-1로 꺾었습니다.
1엔드를 56-56으로 비긴 한국은 2엔드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으며 57-5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어 3엔드도 56-54로 가져오면서 4엔드 없이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8연패를 이어오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정상을 되찾았고 이번 대회까지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앞서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리커브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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