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단풍 시즌을 맞아 등산객들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실족 사고,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던 70대 남성이 암벽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들것을 끈으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들것과 함께 구조대원이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다른 구조대원은 지상에서 헬기 바람에 들 것이 흔들리지 않게 밧줄로 잡아줍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강원 고성군 금강산 신선대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4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정지로 발견된 남성은 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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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역을 운항 중인 9천 톤급 LNG 운반선, 해경구조헬기가 접근하자 선원들이 급히 손을 흔듭니다.
선박 위에 도착한 헬기에서 들것과 구조대원이 신속히 내려갑니다.
제주 애월항 인근 바다를 운항 중인 파나마 LNG 운반선에서 20대 여성 선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여성을 제주시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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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체가 빨간 화염과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관계자 등 15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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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맨 위층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집 안으로 소방대원들이 들어가 보니 천장이 까맣게 녹아내렸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광진구의 주택 인덕션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진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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