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 신임 비서실장 임명에 대해 “총체적 국정 난맥을 풀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 엄중한 시국에 국세청장을 비서실장으로 영전시킨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국정위기에 대한 인식 전혀 없단 것을 보여주는 인사”라며 “비서실장은 정치, 경제, 북한, 외교, 부동산, 치안 등 국정 전반을 거쳐 종합적 이해가 요구되는 임 청장은 국회의원 1년 제외하고 일평생을 세무 분야서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주식, 농지, 북한 등 총체적 국정 난맥을 풀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인재풀이 좁은 것인지 아니면 다들 난파선에 올라타길 고사한 것인지”라고 말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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