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으면 첫째는 1000만원 둘째는 1200만 원 셋째는 1500만 원 정부가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겠다며 꺼낸 출산지원금인데요.
시민들 생각은 어떨까요?
우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부터 아이를 낳으면 첫째부터 '아이맞이 지원금' 1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더 낳으면 지원금도 커집니다.
첫째는 1천만원, 둘째는 1천 2백만원, 셋째부터는 1천 5백만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방우대지역에 살면 여기에 5백만 원을 더 줍니다.
내년 7월생부터 지급할 예정인데 형평성 문제로 내년 1월생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월 10만원씩 주는 아동기본수당은 20만원으로 오릅니다.
프리랜서나 1인 자영업자도 석 달 동안 월 50만원씩 육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광수 / 서울 서대문구]
"(셋째 낳으면 1500만원까지 준다고 하면?) 가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셋째 낳으실 의향?) 돈 때문은 아니지만 낳는데 도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우리 / 충북 보은군]
"아이를 키워보니까 좀 장기적으로 나라에서 교육적으로도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인구전략위원회는 목표 출산율을 제시하지 않았고, 주거나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인구 정책을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조승현
영상편집 : 남은주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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