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사진=뉴시스
인천경찰청은 업무방해 혐의로 유 전 의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 등은 지난해 2학기 딸이 인천대 교수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대학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유 전 의원의 딸은 이번 송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유 교수가 임용 과정에서 직접 부정 청탁을 하거나 채용 업무를 방해한 정황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고발장을 접수한 뒤 인천대 관계자 등 29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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