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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발목 부상 딛고 대역전극…덴마크 오픈 2연패

2026-10-19 07:08 스포츠

 지난달 29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당시 안세영 선수. (사진출처 : 뉴스1)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 오픈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안세영은 어제(18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3위인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었습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에 1게임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시간 19분의 혈투 끝에 2대 1 역전승을 끌어냈습니다.

올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얻은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상대로는 1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부상 복귀 후 출전한 최근 6개 대회에서 모두 야마구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통산 상대 전적 24승15패를 기록했습니다.

안세영은 곧장 프랑스로 이동해 내일부터 프랑스 오픈에 출격합니다.



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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