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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대회 뜨거운 관심 속 성료

2026-10-21 13:07 스포츠

[앵커]
파크골프가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전국의 실력자들이 인천에 모여 최강자를 가렸습니다.

2026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갤러리들의 환호가 이어진 흥미진진했던 대회 현장을 조현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파크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자 볼이 녹색 잔디 위를 굴러갑니다.

신중히 퍼팅을 하고 볼이 홀컵에 들어가는 순간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천아시아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6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 원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전국 4개 권역 예선을 통과한 300명이 본선을 치렀고, 본선을 통과한 72명이 결선에서 파크골프 최강자를 가렸습니다.

경기장엔 많은 갤러리들이 몰려 선수들 샷 하나하나를 숨죽여 지켜봤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MVP는 프로골퍼 출신 김형길 씨가 차지했습니다.

남녀부를 통틀어 최저타인 54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형길 / MVP 수상자]
"전반전에는 30타를 넘었는데 후반전 1,2,3,4 (홀에서) 연속 버디를 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박종훈 씨가 58타, 여자부에서는 이상이 씨가 56타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회장에 마련된 현장 판매 부스에선 신제품 클럽과 가방 등 다양한 용품을 선보여 참가자와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석헌 / 볼빅 대표]
"파크골프는 이제 시니어 스포츠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발전했습니다. 시장의 발전에 따라 볼빅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날 결선의 주요 장면은 다음달 15일 채널A에서 녹화 방송됩니다.

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영상취재 : 최준호
영상편집 : 박선욱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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