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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G7 장관회의 참석…“미성년자 온라인 보호 방안 논의”

2026-10-21 16:18 정치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출처 뉴스1)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2개국이 온라인 공간에서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늘(21일) 김종철 위원장이 지난 20일 밤 'G7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 수석대표 자격으로 각국 장관들과 온라인 미성년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열린 G7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당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이 채택된 바 있습니다.

안 르 에낭프 프랑스 인공지능·디지털 담당 장관은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글로벌 과학 플랫폼 구축 △디지털 서비스가 미성년자에게 미치는 영향 연구 △미성년자 관련 연구 결과물 데이터베이스 공유 등을 주요 의제로 제안했습니다.

각국 장관들은 프랑스 측 제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위원장은 논의 결과를 국내 관계 부처에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온라인 공간에서 미성년자 보호는 전 세계적인 정책 과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청소년 보호 정책을 시행 중"이라며 "프랑스 측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방미통위도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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