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모습. 사진=뉴스1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5일 오전 6시 1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건물의 지하 펌프실이 침수돼 배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7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에서는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안전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신호등 고정 줄이 끊기는가 하면 제주시 이호2동에서는 비닐하우스가 침수됐습니다.
제주도에는 현재 산지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제주시 북부·서부를 제외한 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26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 특보는 26일 오전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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